반응형
1990년 영화배우로 데뷔해 최근까지 지상파 드라마와 영화 등 출연한 50대 여배우가 억대 소송을 당했다는
주장이 나왔습니다.
50대 여배우는 유부녀이며 고소당한 이유는 혼인빙자였습니다.
50대 여배우와 고소인 두사람은 2020년 6월 한 골프클럽에서 만나 8월부터 연애를 시작했고, 지난 7월까지 2년간 연인 관계로 지내왔다고 하였습니다.
연애 시점에 두 사람은 모두 각자 배우자가 있었고, 고소인인 유부남은 자신에게 A 씨가 이혼을 종용했고,
본인 역시 남편과 이혼 할테니 재혼을 하자고 제안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.
고소인은 A씨의 말을 믿고 생활비, 아이들 교육비, 골프비용 등 금전적인 부분을 책임졌습니다.
지난해 4월에 이혼을하였지만 A 씨는 이혼하지 않고 미루더니 7월 중순 동생을 통해 일방적으로 결별을 통보하였습니다.
고소인은 A씨에게 약 4억 원이라는 돈을 썼지만 본인에게만 사용한 돈으로 한정해 1억 1160만 원을 돌려받겠다는 입장입니다.
또 추가로 특수협박 혐의로 고송당했습니다.
고소인은 A 씨가 소송을 당하자 집으로 찾아와 흉기를 휘둘렀다고 주장하였습니다.
반응형
댓글